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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사태로 본 교사의 자세 설민석사태로 본 교사의 자세 오늘은 유명 인터넷 강사인 설민석 사태에 대해서 교사의 관점으로 논해보겠다. 설민석은 유명 인터넷강사로서 예능이나 역사관련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스타강사이다. 단꿈교육의 대표이며 주된 강의내용은 한국사이다. 설민석의 강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강의를 정말 현실감 있게 잘 설명한다고 볼수 있다. 설민석이 네티즌으로부터 비난 받는 이유이토록 유명한 설민석강사는 왜 네티즌으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을까? 첫번째로는 역사 왜곡문제에 있다. 한국사를 강의하는 사람이 역사를 왜곡하고 일제에 대해서는 강력한 비판을 하며 강의를 한다. 물론 비판을 하면서 강의를 해도 상관 없다. 강의는 오로지 교수자의 권한이니까. 단지 학교에서 저렇게 강의를 했다면 좋은 선생님. 혹은 재미있게 수업하는교사로 .. 2020. 12. 28.
서울시 교육청, 경원중 혁신학교 반대 집단행동 검찰 고발 서울시 교육청, 경원중 혁신학교 반대 집단행동 검찰 고발 자기 집옆에 혁신 학교 지정을 반대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요즘 새로 지은 신규 학교는 혁신학교다 뭐다 하는 학교사업을 진행중이다. 혁신학교란 무엇인데 이렇게 반대를 할까? 혁신학교란 공교육의 획일적인 교육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새로운 학교 형태라고 정의 되고 있다. 학교는 일정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바로 교육과정에 의해서 말이다. 혁신학교는 이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에는 다양한 것들이 생겨나고 있고 ㅎ교육도 획일 적이기보다는 다양하게 학생들 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할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장점으로 불린다. 혁신학교가 학교에 주는 좋은 영향도.. 2020. 12. 22.
국가교육회의란? 국가교육회의란?대통령 직속 민관합동 자문기구로서 교육혁신 및 중장기 교육정책 논의를 주도하기 위해 2017년 12월 설립됐다. 설립의 근거가 된 ‘국가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국가교육회의는 교육 혁신, 학술 진흥, 인적자원 개발 및 인재 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심의·조정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교육비전과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혁신과제를 발굴하며, ▷주요 교육정책 방안에 대해 여론 수렴 등 공론화를 통해 국정과제 등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국가교육회의는 의장 1명을 포함하여 21명 이내의 위원(위촉의원)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의 교육 관련 정책을 보좌하는 수석비.. 2020. 12. 16.
서울 모든 초·중·고교, 15일부터 '셧다운'.."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 서울 모든 초·중·고교, 15일부터 '셧다운'.."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 서울교육청이 결국엔 결단을 내렸다. 모든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 인해서 코로나에 대한 학생들의 안전 문제는 조금 완화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 걱정해야 하는것은 1, 2학년들은 아직 기말고사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학생이 가장중요한 문제인 시험이니 말이다. 2020. 12. 13.
교원양성체제 개편 교원양성체제 개편 소식현 정부들어서 교원양성개편 소식이 들려 오면서 교육대학원의 커뮤니티에도 문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교원양성체제 개편 정말 이뤄질까? 교원양성 방법?현재는 세가지다. 교대, 사대, 교직이수, 교육대학원 졸업. 이렇게 4가지 루트로 교원양성체제가 있는데 이걸 개편한다는것이다. 교대는 초등학교교사만 할 수 있고 나머지는 중등교사다. 그런데 개편이 되면 초등과 중등이 섞일수도 있다는것. 당연히 교대에서는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다. 원래 교대는 사범대와는 다르게 자신들만의 루트가 확실하고 어느정도 길이 보장되고 있었다. 그런데 사대랑 합치면 그길이 좁아지니까 당연히 반발한다. 전망은 어떻게 될까? 교육대학원에서는 더이상 교원을 양성하지 않는다. 이유는 현직교사들의 연수기관으로 써야 하니.. 2020. 12. 7.
2차 돌봄파업 앞 교육부-노조 막판 협상…"결렬시 파업" 2차 돌봄파업 앞 교육부-노조 막판 협상…"결렬시 파업" 2차 돌봄파업 앞 교육부-노조 막판 협상…"결렬시 파업" 2차 돌봄파업이 시작됐다. 전일제 8시간과 퇴직금 정산에 관한건데, 또 다시 학생을 볼모로 협상을 하려고 한다. 전교조가 법내 노조로 인정되면서 학비노조라는게 설친다. 내년부터 교육예산은 아주 모자르게 됐다. 이유는 고교무상교육때문이다. 이사람들의 월급까지 올려줄 예산은 부족하다. 굳이 8시간을 근무해야하는 이유가 뭘까? 지원할때 공고를 안본것도 아니고 공고에는 정해진 시간을 적어 놨다. 자기들도 그걸 원해서 지원한거 아닌가? 그런데 무슨 근무환경을 개선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8시간줘야 된다고 보는건, 조리실무원들, 기숙사 생활지도원, 교육복지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사람..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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