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후기

영화 검객 후기

배경

인조 반정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인조반정이 일어나고 광해군은 장혁에게 딸을 맡긴다. 장혁은 숨어살면서 태옥(김현수)과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장혁이 눈의 부상으로 시력이 점점 나빠지자 약을 구하러 저잣거리로 향한다.

그와중 청나라의 조공으로 잡혀가고 장혁은 태옥을 구하러 간다. 

조선판 테이큰이라고 하는데. 글쎄다.

관람포인트

액션영화인만큼 액션이 주를 이룬다. 스토리는 무난한 편이다.

300, 추노, 이런 액션을 기대하면 안된다. 

오히려 군도? 이런쪽이 맞는거 같다.

장혁은 캐릭터가 워낙 비슷해서 이번에도 설마 했는데, 그런 점은 딱히 부각되지 않았다.

평점은?

난 영화를 보러가기전 평점을 보고 간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평점이 맞는지 확인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8점은 아니고 

7점대 초반이다.

새로운 액션영화인건 맞다.

나는 이번 영화를 보면서 효과없는 액션을 봤다.

보통 무협이나, 액션영화들은 생동감을 주기위해 임팩트를 강하게 넣는데.

이 영화는 그 임팩트를 속도로만 넣었다.

이렇게 빨리 죽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죽인다.

예고편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5287&mid=47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