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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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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달지 교사를 그만두다. 달지라는 유튜버가 있었다. 현직 교사인 달지는 랩을 주로 하며 초등학교의 일상을 주로 다루는 채널을 운영해왔다. 달지라는 유튜버를 보았을때, 나는 그 사람에게 존경심이 들었다. 내가 달지를 보고 매력을 느낀이뉴는 뭐냐면 내가 되고 싶은 교사상이 달지 같은 사람이었다.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고 교사는 다재다능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달지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달지는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영상에서 밝혔다. 그녀가 교사를 접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달지의 성장과정을 보면 달지의 꿈은 교사였고 열심히 공부해서 경인교대에 입학한다. 그래서 임용에 합격하기에 이른다. 달지가 랩을 하게 시작한 것도 경인교대에 다니면서부터였다. 그녀는 점점 음악이라는 장르에 빠졌고 취미로 음악을 하다가 쇼미 더 머니.. 2021. 5. 21.
학교폭력 학교폭력 학교폭력때문에 난리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폭력이 줄어 들었을까? 하는 의문도 많이 제기 되었고 학교폭력에 대한 기사거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학교폭력은 애 없어지지 않는걸까? 첫번째 사례다. 영광지역 중학교에서 동성간에 일어난 사건이다. 기숙사에서 이성간 사건이 잘일어나지 않는다. 원천적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사감도 따로 근무하고 있다. 그래서 섞일 일도 없고 섞여서도 안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동성간에 성추행에 의해서 스트레스로 자살한기사다. 체육계에서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사고.트라이 애슬론 선수가 얼마전 자살해서 죽었다.학교는 어떨까? 학교에서도 끊임없는 폭력이 일어났다.내가 담임 했던 학생도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학교폭력은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날까? 그리고 왜 일.. 2020. 9. 15.
코로나로 빈 학교서…교장부터 교사까지 '막걸리 술판' 코로나로 빈 학교에서 막걸리술판 벌인 초등학교 교장과 교사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이 등교 중지된 틈을타 업무시간에 막걸리를 먹는 교사들이 있다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47217 오늘 뉴스는 교사들이 업무시간에 막걸리를 마셨다는 국민청원이 제기 됐다. 오늘은 이 사고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상황은 이렇다. 코로나가 확산되고 등교가 중지되었다. 교사들은 학교에 남아서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기 바빴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이 초등학교의 교사들은 급식소에서 막걸리를 20여차례나 마셨다고 알려졌다. 나는 교직 생활을 하며 이러한 문제가 즉흥적으로 일어 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02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