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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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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발 확진자 1명 교원 임용시험 응시…형평성 논란 불가피 노량진발 확진자 1명 교원 임용시험 응시…형평성 논란 불가피노량진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확진자는 임용고시를 못치게 했었다. 나는 처음보면서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인가 했는데, 교육당국에서는 진심으로 생각하는 말이었다. 이게 무슨 어이 없는 사태인가?해당 응시자는 노량진에 확진자와 접촉 뒤 검사를 받았지만 검사결과는 임용이 끝난 뒤에 나왔다. 앞서 설명했던 것 만큼 확진자는 임용고시에 응시를 할수가 없다는 말을 했었다. 임용고시는 동네 기사시험이 아니다. 수능은 연기하면서 임용은 연기 안한것도 차별적인 처우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응시자를 시험에서 실격처리를 하겠다는 보건당국의 입장이 너무 어이없다. 너무 지 멋대로가 아닌가? 임용고시생은 최소 4년동안 시험 하나를 보고 달려왔다. 그런데 무슨 시험에서 코로.. 2020. 11. 24.
강원지역 초등 교장·교감 4명 확진…내일 24개교 등교 중단 강원지역 초등 교장·교감 4명 확진…내일 24개교 등교 중단교장연수에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일어 났다. 연수로 인한 집단 코로나 감염. 현재 연수는 대부분 온라인이고 필요한 부분 4주중, 1주정도면 대면으로 진행 되고 있다. 연수마다 케바케이지만 1정도 1~2주정도만 대면으로 한다고 하니 코로나가 정말 많은것을 바꾸어 놓았다. 문제는 연수중에 집단 감염이 발생 했다는 것이다. 교장연수는 서울지역은 서울에서, 나머지 지역은 교원대에서 실시한다. 대학에서 실시하는 만큼 접촉자도 많고, 집단감염위험 근무지까지 확대 됐다. 우리가 다행인건 고등학교 교장단이 아니라 것은 천만다행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수많은 수능 고사장이 추가로 열릴 계획이고 수능 시험감독의 숫자는 점점 줄어가고 있다. 지.. 2020. 11. 13.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밤구경전주 한옥마을에 밤에 갔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도 없겠거니와 평일 밤이라 그런지 정말 아무도 없었다. 사람이 있던 없던 거리에는 불을 밝히고 있었다. 한옥마을의 메인 거리다. 각종 길거리 음식들과 초코파이집이 즐비해 있었다. 한복 대여점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어떤 가게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저녁을 먹기 위해 한일관으로 왔다. 마감전이라 그런지 손님은 2테이블 정도가 끝이었다. 창가자리에 앉아서 바깥을 보니 풍경이 제법 그럴싸 했다. 반찬들이 나오고 우리는 정식 세트를 시켰다. 비빔밥에 떡갈비가 하나씩 나왔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식당. 떡갈비와 호박전 총평한옥마을 2번째 방문이었다. 사람이 많은걸 보고 사람이 없어서 다니기 편했다. 사진도 마음껏 찍을수 있고 조명도 잘 되어있어서 밤에 .. 2020. 11. 10.
남원 광한루원 여행기 남원 광한루원 여행기 지도를 보다가 우연히 남원에 꽂혔다. 사는곳이라 멀지도 않고 한번 가볼까? 싶었다. 그래서 퇴근을 하고 바로 남원으로 갔다. 넓찍한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나오면 이런 돌담길이 나온다 이곳으로 가다보면 바로 옆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뒤 입장하면 된다. 길가엔 주차금지 이곳이 입구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안내소 버드나무들의 높이가 장난아니다. 퇴근을하고 6시 반정도에 방문을 했더니 알맞게 조명이 비추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사람도 많이 없고 한산한 풍경이 실제로 조선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게 했다. 오작교 타이밍 잘맞춰서 건너야지 안그러면 커플들사진찍는데 시선 강탈 할수도 있다. 연못에는 잉어? 같은 물고기가 어마어마하게 산다. 대망에 광한루원 실제로보면 감동이 있다. 안압지를 처음..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