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후기1 728x90 반응형 기간제 교사 후기 1 기간제 교사 후기 1처음 합격을 하고 너무 설레였다. 그리고 그만큼 두려움도 컸다. 애초에 내 인생에 교사라는 계획자체가 없었다. 단순히 졸업후 취업이나 할까 했는데, 취업도 안되고 가지고 있던 교원자격증으로 교사를 해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지원을 했다. 나는 내가사는곳 인근 지역의 3군데 정도 넣었는데, 다 떨어졌다. 이유는 간단 했다. 비사범대, 학벌, 무경력, 자격증 없음. 자격증을 취득하는 고등학교인데 교사가 자격증이 없다니 그것도 이상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폴리텍대학에 등록을 해서 자격증부터 땄다. 3개월과정이었는데 2개월쯤 지나니까. 학교에서 시간강사를 구하고 있다는 공고가 떠서 취직하게 되었다. 사립과 공립의 차이가 있을까? 임용에 자신이 있으면 공립을 가고, 아니면 사립을 가라..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