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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노량진발 확진자 1명 교원 임용시험 응시…형평성 논란 불가피

by wbtlznf22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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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발 확진자 1명 교원 임용시험 응시…형평성 논란 불가피

노량진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확진자는 임용고시를 못치게 했었다. 나는 처음보면서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인가 했는데, 교육당국에서는 진심으로 생각하는 말이었다.




이게 무슨 어이 없는 사태인가?

해당 응시자는 노량진에 확진자와 접촉 뒤 검사를 받았지만 검사결과는 임용이 끝난 뒤에 나왔다. 

앞서 설명했던 것 만큼 확진자는 임용고시에 응시를 할수가 없다는 말을 했었다.

임용고시는 동네 기사시험이 아니다.

 수능은 연기하면서 임용은 연기 안한것도 차별적인 처우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응시자를 시험에서 실격처리를 하겠다는 보건당국의 입장이 너무 어이없다.

너무 지 멋대로가 아닌가?

임용고시생은 최소 4년동안 시험 하나를 보고 달려왔다.

그런데 무슨 시험에서 코로나 걸렸다고 제외를 하다니 너무 억울한 처사다. 해당응시생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검사까지 받았는데 결과가 늦게 나온걸 어떡하라는 얘기냐?

정은경이 뭐라고 다른 부서까지 입을 대나?

그리고 수능은 되고 임용고시는 안되나?

정은경 처음에는 일하면서 살빠지더니 요즘은 다시 찌고 있더라?

편한가봐?

사람을 편하게 하니까 다른 부서에 입을 갖다대지. 일에집중하면 바빠서 아무소리도 못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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