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이슈

수능 난이도

by wbtlznf22 2020. 9. 21.
728x90



수능 난이도 조절 건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난이도를 조절하라는 압박을 가했다.

교사 채용과 같이 진보교육감들의 행보가 너무 선을 넘고 있다.

뭉치면 뭔들 못하리.

나는 이번 일이 너무 어이가 없다. 

코로나때문에 수업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고3을 학교 수업만 가지고 수능을 치루는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까? 1도 없다.

사교육 시장이 왜 점점 커져만 갈까?


학교 수업으로는 수능에 대비할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조급해지고 뭐라도 해서 경쟁에서 지지않으려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사교육이라도 찾는다. 

요즘은 공무원, 전문시험 등 범위까지 커져서 사교육의 파이는 점점 커져만간다.

교육감의 요청이 왜 잘못됐냐고 하면.

지금 고 3들만 코로나를 겪고 있는게 아니다. 재수생도, 수험생도 같은 상황에 같이 겪고 있다. 

원격수업 때문도 아니다.

수업의 질은 학교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논란이다.

어느교사는 수업을 잘하고 어느교사는 대충한다.

그래서 전문성을 키우려고 방학때 연수를 진행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원격수업 때문에 질이 떨어진다니.





교육부가 건의를 받아 들일까?

전혀, 안받아 들인다. 교육이라는게 쉽게 바꾸는게 아니다.

코로나가 처음 터졌을때, 9월개학 얘기도 했었다.

결과는 안바뀌었다.

그에 따른 부작용이 너무크다. 이 사람들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거다.

현재 교육감들은 교육 경력한번 없는 사람들이 교육감이다. 

그러니 교육실정도 모르고 막말을 내 뱉는거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