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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교육복지사 모든 학교에 배치, 제2 인천 형제 막아야

by wbtlznf22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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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사 모든 학교에 배치, 제2 인천 형제 막아야



교육복지사





전교조가 법외노조에서 합법노조로 인정 받자마자, 데모의 광풍이 분다.

전에 돌봄교실가지고 데모를 하더니 이제는 교육 복지사를 가지고 데모를 한다. 

비정규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불쌍한척 사람들에게 눈물로 호소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학교에는 크게 비정규직이 교무행정원, 조리사, 지킴이, 청소인력 등 등 있다.

난 절대 이 사람들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다. 이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사가 필요 할까? 하는 생각이다. 



교육복지사란?

먼저 업무부터 살펴보겠다.


교육복지사



주된 업무는 교육취약계층 발굴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한다. 나는 실제로 본적은 없다.


교육복지사의 채용과정을 보자




교육복지사


보이나?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 끝이다. 물론 사회복지자격증이 필요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쉽게 채용되면 쉬운 대접을 받는거고, 어렵게 채용되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저 사람들을 한학교에 2명씩 두자고? 그럼 다음은 뭘할까?

정규직으로 바꿔달라고 할꺼다. 

학교는 수만개나 되고 여기다 2명씩 채용하면 인건비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절대 반대를 하는게 맞다. 

이 사람들이 학교에서 안해도 사회복지사라는 좋은 직업이있다.

사회복지사를 늘려서 보완을 하는게 맞지 공무직 비정규직을 채용해달라?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어디 학교가 비정규직 공화국도 아니고 왜 학교를 걸고 넘어지면서 감성 팔이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끝으로



전에 쓴 돌봄 교실 관련글에 댓글이 달렸다.


비정규직으로 안살아봐서 그런소리하는거다 이런소리하는데


나는 당신들의 썩어빠진 주장에 동의할수가 없다.


누가 비정규직으로 살라고 했나?


이 직업으로 대우를 못받으면 다른 직업으로 전직을 하는게 맞지, 가만히 있다가 코베어간다고 감성팔이하면서 , 


더군다나 애들을 걸고 넘어지면서 자신의 배만 채울려고 하는 당신들이랑은 다르다.


내가 만약 비정규직이었으면? 


만족하면 그대로 있는거고 불만족이면 다른 자리를 찾아 헤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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