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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돌봄전담사들"8시간 전일제 전환, 예산 수립해야"

by wbtlznf22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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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전담사들"8시간 전일제 전환, 예산 수립해야"

돌봄전담사들이 파업을 했다. 이유는 시간을 늘려달라고. 

나는 예전에 돌봄 전담사에 관해서 글을 쓴적있다.

지금 그 사람들이 뻔뻔하게 거리로 나오고 있다. 이유는 근무 시간때문이다. 







근무시간을 늘려달라는 이유가 뭘까?

전일제로서 공무직 처럼 일하고 싶다는거다. 학교에 일이 있든 없든, 8시간 나와서 근무를 하겠다는거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의문을 품는다. 

돌봄에 왜 8시간이 필요하지? 돌봄은 일과후에 실시하는 방과후 학교같은 개념이다. 

그런데 왜 8시간이 필요하냐는거냐?

돌봄전담사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학교에서 공문 처리해야할 시간도 없고 프로그램 운영하기도 빠듯하다고.

기가찬다. 

프로그램이 애초에 있기는 한건가? 다 다른 학년들끼리 섞여 있는데 섬마을 초등학교도 아니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냐는거냐?

그냥 애들 붙잡아 두는거 말고는 하는게 없다. 

이게 돌봄교실의 진실이다. 



다음은 돌봄 교사의 자격이다.



돌봄교사는 초,중등, 유아, 그리고 보육이 다 가능하다.


초, 중등, 유아는 정규 4년제 사범대학을 나와야 하고 보육은 전문대라던지 사회복지과 아동관련 전공, 학점은행제로 취득할수 있다.


이게 수준차이가 안날까?


전문대 2년, 또는 학점은행제 보육교사 취득.


이걸본 사람은 누구나 쉬워 보일거다. 


그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거다. 물론 저 임금으로.


누구나 쉽게 자격증을 받고 할 수 있는 일에는 임금이 높을 이유가 없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임금을 높히려 애를 쓴다.












네티즌 반응은?

당연히 싸늘하다. 돌봄이 잘 운영되는 곳이 없다.

그것도 모자라 갑질까지 해대고 있으니 좋은 시선을 받을리가 없다. 

지금 파업으로 인해서 학교에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고 있다. 

돌봄 교사들의 자리는 일반교사들이 매운다.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데모하는 이런사람들을 좋게 봐줘야 할까?

아님 쓰레기 취급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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