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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2차 돌봄파업 앞 교육부-노조 막판 협상…"결렬시 파업"

by wbtlznf22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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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돌봄파업 앞 교육부-노조 막판 협상…"결렬시 파업"









2차 돌봄파업 앞 교육부-노조 막판 협상…"결렬시 파업"




2차 돌봄파업이 시작됐다. 


전일제 8시간과 퇴직금 정산에 관한건데, 또 다시 학생을 볼모로 협상을 하려고 한다.


전교조가 법내 노조로 인정되면서 학비노조라는게 설친다. 


내년부터 교육예산은 아주 모자르게 됐다. 이유는 고교무상교육때문이다.


이사람들의 월급까지 올려줄 예산은 부족하다.


굳이 8시간을 근무해야하는 이유가 뭘까?


지원할때 공고를 안본것도 아니고 공고에는 정해진 시간을 적어 놨다.


자기들도 그걸 원해서 지원한거 아닌가? 그런데 무슨 근무환경을 개선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8시간줘야 된다고 보는건, 조리실무원들, 기숙사 생활지도원, 교육복지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사람들은 8시간도 아닌 7시간 30분을 근무하고 있다


기숙사 사감은 12시간 가량 근무하는데 취침시간 4시간, 휴게시간 30분을 적용해 7시간 30분이다. 너무 억울하지 않나?


학교에서 12시간동안이나 있는데 근무시간은 7시간 반이니까 말이다.


돌봄 전담사들이 대가리수로 채우려고하는데 실제로 울한건 이 3직렬의 직종이다. 난 이사람들을 8시간 올려주는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하지만 돌봄은 집에서 팅가팅가 놀다가 12시나 1시에 출근해서 돌봄 하는거 아니냐?


안그럼 투잡을 뛰겠지. 실제로 내가 학교에 있을때, 녹즙아줌마는 투잡을 했었다. 


아침엔 녹즙배달하고 돌봄하고..이말은 뭐냐면 힘들면 자기들이 일자리를 찾는다는거다. 


굳이 기존에 있던 일에서 불평하면서 근무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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