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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교원양성체제 개편

by wbtlznf22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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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양성체제 개편 소식

현 정부들어서 교원양성개편 소식이 들려 오면서 교육대학원의 커뮤니티에도 문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교원양성체제 개편 정말 이뤄질까?


교원양성 방법?

현재는 세가지다. 교대, 사대, 교직이수, 교육대학원 졸업.

이렇게 4가지 루트로 교원양성체제가 있는데 이걸 개편한다는것이다. 

교대는 초등학교교사만 할 수 있고 나머지는 중등교사다.

그런데 개편이 되면 초등과 중등이 섞일수도 있다는것.

당연히 교대에서는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다. 원래 교대는 사범대와는 다르게 자신들만의 루트가 확실하고 어느정도 길이 보장되고 있었다.

그런데 사대랑 합치면 그길이 좁아지니까 당연히 반발한다. 






전망은 어떻게 될까? 


교육대학원에서는 더이상 교원을 양성하지 않는다.

이유는 현직교사들의 연수기관으로 써야 하니까.

22년에 고교학점제가 확정된 만큼 과목별 교사수가 부족하다. 

학생의 수요를 예측할수가 없고 초과된 수요를 막을수도 없으니까.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현직교사들에게 부전공 교사자격증을 취득하여 돌려 막아 보겠다는건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기간제교사자리는 구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티오도 확 줄어 들 확률이크다.

예를들어 한문 과목교사가 부족하면 부전공으로 한문을 가지고 있는교사에게 수업을 맡기면 되니까. 말이다.



이러한 정책을 국가 교육회의에서 한다고 하는데 다음 포스팅은 국가교육위원회에 대해서 기관의 장이 누군지 한번 파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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