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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중등임용고시 재시험 불가

by wbtlznf22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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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고시 재시험 불가

중등임용시험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은 임용시험응시를 막았다.

난 이게 어처구니가 없는게, 왜 이유없이 막았냐는거다. 

노량진에서 공부할정도만 이만저만 노력이 아니다. 

마땅한 직업도 없이 응시자들은 시험 하나보고 1년이상을 버텨 왔을것인데

이걸 코로나하나대문에 막는다는게 말이 안된다. 

물론 응시장도 가관이었다. 

아무것도 못먹게 하는 응시장도 있었고, 화장실에서 우루루 몰려가서 볼일을 보는 응시자들한테 거리두기는 무슨 아무런 지시사항도 없었다.

어쨋든 교육부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임용시험은 단 한번의 연기도 없이 치뤄졌다. 기타 공무원시험, 채용시험, 수능도 연기가 됐는데 이런것조차 역차별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

나는 이 장관에게 한마디 묻고 싶다. 당신은 미리 준비해서 장관이 된거 맞는가?

교육부 장관이 되기위해서 미리 뭘 준비를 했나? 학교시스템에 관해서, 학교에서 근무는?

어떠한것도 경험해본적 없이 지근 수능 대책이라고 내놓는게 고작 가림막 하나면서 뭘 대비 했다는건지 모르겠다.



코로나로 인한 응시 불가 구제는 없을까?

구제는 당연히 있다. 우리에겐 헌법과 인권이 있다.

인권의 기본은 어떠한 사항에서 차별과 강요 금지가 뼈대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하는것 과 같이 말이다. 

질병으로 인한 응시를 막은것 자체가 인권에 이율배반한다는 것이다.

질병으로 시험을 못본 학생이 60명가량 있는 것 같은데 꼭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하셔서 승소하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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