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이슈

교육부 "원격 수업 학생도 급식 먹을 수 있다"

by wbtlznf22 2021. 3. 2.
728x90

 

 

교육부장관의 해괴한 발표

온라인 교육기간중 급식이 필요하면 등교해서 먹으라는 말을 했다. 정말 어이가 없는 발언이다.

 

현재 학교에서 가장위험한 곳이 급식소이다. 많은 인파가 모이고 한번에 집단 감영이 일어날수 있는 곳이니가 말이다.

 

그래서 학년별로 급식을 따로 먹고 20분 환기 시키고 20분 급식 하고 환기시키고를 몇시간동안 진행하게된다.

 

수업시간을 짧아져서 교사들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밥을 먹으러 학교를 오라고?

 

이유는 라면 형제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란다.

 

돈 없는 사람들은 급식소에서 밥처먹다가 코로나 걸려 뒤지라는거다. 

 

그렇게 일자리 경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 정권에서 이 방법밖에 없을까?

 

대안은 있다. 

현재 가장 먹고 살기 힘든게 자영업자들이다. 

 

그중에 요식업자들이 대부분이다. 이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또는 메뉴만 납품해도 괜찮은 도시락 수천개정도는 나올것이다. 

 

그리고 운송하는 사람들에게 맡기면 되는일이다.

 

안그래도 화물 운송종사자들 일없어서 힘든데 그깟게 뭐라고 안하겠는가?

 

선심스는척하지 말고 사회에 필요한게 뭔지 깨달아야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