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또 먹통 대책은?

온라인 클래스가 또 먹통

코로나 19가 심해지면서 온라인 학습준비가 한창이다.

 

하지만 며칠째 온라인 클래스가 먹통 되었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클래스 문제는 무엇일까?

 

과도한 트래픽 문제.

 

온라인 클래스를 처음 활용할 때가 생각난다. 

 

교육부에서는 고3부터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처음에도 문제가 많았지만 중학교 학생들과 동시 접속을 하니 문제가 터졌다.

 

EBS 측은 서버를 늘리겠다고 했지만 아직 까지 개선이 제대로 안되었나 보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학생들은 당연히 학습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실제 작년에 중학교에서 며칠 동안 먹통 되었지만 교육청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

 

게임도 중간에 서버가 다운되면 아이템이나 다른 것들로 보상을 해주지만

학생들은 시간을 허비하고 교육을 못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게 암울한 현실이다.

 

이러한 점으로 봤을대,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IT 전문 기업들과 협업을 하여 온라인 클래스를 원활하게 해야 하고

서버가 부족하다며 가상 서버라도 임대해서 수업 손실을 최대한 줄어나가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없다는 게 보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참 답답할 노릇이다. 

 

다음에는 부디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