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1
728x90
반응형

수능 난이도 수능 난이도 조절 건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난이도를 조절하라는 압박을 가했다. 교사 채용과 같이 진보교육감들의 행보가 너무 선을 넘고 있다. 뭉치면 뭔들 못하리. 나는 이번 일이 너무 어이가 없다. 코로나때문에 수업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고3을 학교 수업만 가지고 수능을 치루는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까? 1도 없다.사교육 시장이 왜 점점 커져만 갈까? 학교 수업으로는 수능에 대비할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조급해지고 뭐라도 해서 경쟁에서 지지않으려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사교육이라도 찾는다. 요즘은 공무원, 전문시험 등 범위까지 커져서 사교육의 파이는 점점 커져만간다. 교육감의 요청이 왜 잘못됐냐고 하면. 지금 고 3들만 코로나를 겪고 있는게 아니다. 재수생도, 수험생.. 2020. 9. 21.
기간제교사 전망 기간제 교사 전망얼마전 교육부의 발표가 나왔다. 현행 대로 유지되고 있던 임용시험 과정을 변경하겠다고 말이다. 현재는 1차 100점, 2차 100점으로 합산하여 교사를 채용한다. 이걸 교육감의 마음대로 바꾸겠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교원수급계획도 변경되었다. 앞으로는 채용인원을 줄일것이며, 특수보직, 영양, 보건, 상담, 사서교사말고는 대부분 줄어 들었다. 그럼,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 왜 선생을 적게 뽑지? 일것이다. 퇴임하는 교사는 점점 증가하는데 채용교사는 줄어들고 있다. 교사 채용이 줄어들면 기간제 교사는 어떻게 될까?먼저 채용인원이 줄어든 이유를 알아야 한다. 교사를 안뽑겠다는건 학생들 인구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는거다. 그래서 학급수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서 교사의 수급도 예측해서 줄인다.. 2020. 9. 19.
라면형제 라면 형제의 비극인천에서 형제 2명이 라면을 끓이다 화재가 났다. 단순히 들었을때는 나도 안전 부주의로 사건이 일어난줄 알았다. 오늘은 사회면에서 복합적으로 나온 인천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뤄볼 생각이다. 사건개요엄마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배가 고팠던 형제는 라면을 끓였다. 그러다가 화재가 일어 났고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이다. 엄마는 아동 학대와 방임으로 신고 된적이 있었다. 아버지에 대한 얘기는 안나오는것 보니 한부모 가정이라고 추측이 된다. 부모는 무얼하고 있었는가?현재 나온 기사에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고 했다. 그런데 시점이 중요하다. 엄마는 라면을 먹기 전날부터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건 명백한 방임이다. 형이 장애가 있으면 8살짜리 동생이 형도 돌봐야하고 밥까지 줘야 된다. 8살.. 2020. 9. 18.
경남 하동군 금오산 하동군 금오산 여행기 하동 금오산에 다녀왔다. 등산 싫어 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딱이다. 산 정상까지 차가 올라간다. 짚라인도 있다. 어른은 49000원 다소 사악한 가격이지만 국내에서 제일 길다고 하고 속도는 120km 까지 난다고 한다. 케이블카 건설예정이다. 날씨가 흐려서 해무로 인해서 멀리까지 안보이지만 하동, 광양제철소 까지 보인다. 후기 차로 갈수 있는 곳 중에 정말 완벽하다고 생각이 드는곳이다. 전망도 좋고, 화장실도 있고. 뒤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촬영 금지이다. 탁트인 전망과 아무런 힘도 없이 올라 갈수 있지만 운전이 쉬운편은 아니다. 날씨 좋을때 가보면 경치는 정말 좋을것 같았다. 겨울에 다시 와야겠다.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