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이슈39
728x90
반응형

수능 난이도 수능 난이도 조절 건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난이도를 조절하라는 압박을 가했다. 교사 채용과 같이 진보교육감들의 행보가 너무 선을 넘고 있다. 뭉치면 뭔들 못하리. 나는 이번 일이 너무 어이가 없다. 코로나때문에 수업에 차질을 빚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고3을 학교 수업만 가지고 수능을 치루는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까? 1도 없다.사교육 시장이 왜 점점 커져만 갈까? 학교 수업으로는 수능에 대비할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조급해지고 뭐라도 해서 경쟁에서 지지않으려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사교육이라도 찾는다. 요즘은 공무원, 전문시험 등 범위까지 커져서 사교육의 파이는 점점 커져만간다. 교육감의 요청이 왜 잘못됐냐고 하면. 지금 고 3들만 코로나를 겪고 있는게 아니다. 재수생도, 수험생.. 2020. 9. 21.
라면형제 라면 형제의 비극인천에서 형제 2명이 라면을 끓이다 화재가 났다. 단순히 들었을때는 나도 안전 부주의로 사건이 일어난줄 알았다. 오늘은 사회면에서 복합적으로 나온 인천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뤄볼 생각이다. 사건개요엄마가 집을 비운 틈을 타 배가 고팠던 형제는 라면을 끓였다. 그러다가 화재가 일어 났고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이다. 엄마는 아동 학대와 방임으로 신고 된적이 있었다. 아버지에 대한 얘기는 안나오는것 보니 한부모 가정이라고 추측이 된다. 부모는 무얼하고 있었는가?현재 나온 기사에는 지인을 만나러 갔다고 했다. 그런데 시점이 중요하다. 엄마는 라면을 먹기 전날부터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건 명백한 방임이다. 형이 장애가 있으면 8살짜리 동생이 형도 돌봐야하고 밥까지 줘야 된다. 8살.. 2020. 9. 18.
학교폭력 학교폭력 학교폭력때문에 난리다.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폭력이 줄어 들었을까? 하는 의문도 많이 제기 되었고 학교폭력에 대한 기사거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학교폭력은 애 없어지지 않는걸까? 첫번째 사례다. 영광지역 중학교에서 동성간에 일어난 사건이다. 기숙사에서 이성간 사건이 잘일어나지 않는다. 원천적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사감도 따로 근무하고 있다. 그래서 섞일 일도 없고 섞여서도 안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동성간에 성추행에 의해서 스트레스로 자살한기사다. 체육계에서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사고.트라이 애슬론 선수가 얼마전 자살해서 죽었다.학교는 어떨까? 학교에서도 끊임없는 폭력이 일어났다.내가 담임 했던 학생도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학교폭력은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날까? 그리고 왜 일.. 2020. 9. 15.
온라인 수업 교육격차 온라인 수업 교육격차 온라인 수업을 하면 교육격차가 일어날까? 오늘은 온라인 클래스에 대해서 말해 보겠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상 초유의 온라인 클래스로 등교수업을 대체하는 시대가 왔다.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며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 했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 되며, 애들이 제대로 공부 할까? 나는 반은 맞고 반은 아니라고 본다. 들을애는 착실하게 듣고 안듣는 애들은 안듣는다. 그럼 문제점은 뭘까? 바로 안 듣는 학생들 때문에 일어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다시 격주 등교가 실시 될 예정이다.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온) 2(등) 3(온) 4(등) 이런식으로 진도를 나가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 1(온) 1(등) 2(온) 2(등) 이런식으로 나간다. 왜? 안듣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 ..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