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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임용고시 재시험 불가 중등임용고시 재시험 불가중등임용시험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은 임용시험응시를 막았다. 난 이게 어처구니가 없는게, 왜 이유없이 막았냐는거다. 노량진에서 공부할정도만 이만저만 노력이 아니다. 마땅한 직업도 없이 응시자들은 시험 하나보고 1년이상을 버텨 왔을것인데 이걸 코로나하나대문에 막는다는게 말이 안된다. 물론 응시장도 가관이었다. 아무것도 못먹게 하는 응시장도 있었고, 화장실에서 우루루 몰려가서 볼일을 보는 응시자들한테 거리두기는 무슨 아무런 지시사항도 없었다. 어쨋든 교육부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임용시험은 단 한번의 연기도 없이 치뤄졌다. 기타 공무원시험, 채용시험, 수능도 연기가 됐는데 이런것조차 역차별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나는 이 장관에게 한마디 묻고 싶다. 당신은 미리 준비해서 장.. 2020. 11. 27.
교육부, 서울교육청에 초등 558명·중등 570명 등 감축 통보 교육부, 서울교육청에 초등 558명·중등 570명 등 감축 통보교육부에서 교사들 감축하겠다는 통보를 서울시 교육청에 했다.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으나,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다고 본다.현재 고3 학생수 및 수능 응시자 수다. 43만명이다. 나때는 63만이었는데 10년만에 20만명이 없어졌다. 학령인구가 없어짐으로 인해서 교사수를 줄이는것은 맞으나. 이게 앞으로 나올 정책과는 상반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2022년부토 고교 학점제가 전면 시행된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수강신청을 해서 수업을 듣는다. 학점이수만 하면 졸업도 가능하다.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대한 결정권과 선택권을 주기위해서 실시한다고 한다.그런데 이렇게 되면 교사들이 부족해진다. 어떤학생은 음악수업을 .. 2020. 11. 25.
'돌봄파업' 후 개선협의회 첫 회의…교사·전담사 입장만 확인 '돌봄파업' 후 개선협의회 첫 회의…교사·전담사 입장만 확인 돌봄교사들과의 협의회를 가졌다.돌봄교사들은 근무시간과 퇴직금을 빌미로 협상을 요구하지만 ㅇ교육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대한 민국에서 가장 말안듣는 두집단이 있다. 교육부와 검찰. 이사람들은 자신들이 엄청난 고시를 뚫고 왔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성으로 요구는 들어주지 않는다. 주장에 관한 근거가 있으면 수용을 해주지만 이런 근거가 전혀 부족하다는 뜻이다. 먼저 8시간 근무, 말도 안되는 소리다. 8시간이나 돌봄을 하는것도 아니면서 차마시고 교무실에 노가리 까다가 돌봄 시간되면 업무보러 가겠다는 말밖에 안된다. 게다가 교원은 돌봄업무 경감이라고 하는데 근거는 1도 없다. 어차피 돌봄교사에 대한 업무관리는 교사가 하고 있으며, 돌봄교사는 연가나 병.. 2020. 11. 25.
노량진발 확진자 1명 교원 임용시험 응시…형평성 논란 불가피 노량진발 확진자 1명 교원 임용시험 응시…형평성 논란 불가피노량진에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확진자는 임용고시를 못치게 했었다. 나는 처음보면서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인가 했는데, 교육당국에서는 진심으로 생각하는 말이었다. 이게 무슨 어이 없는 사태인가?해당 응시자는 노량진에 확진자와 접촉 뒤 검사를 받았지만 검사결과는 임용이 끝난 뒤에 나왔다. 앞서 설명했던 것 만큼 확진자는 임용고시에 응시를 할수가 없다는 말을 했었다. 임용고시는 동네 기사시험이 아니다. 수능은 연기하면서 임용은 연기 안한것도 차별적인 처우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응시자를 시험에서 실격처리를 하겠다는 보건당국의 입장이 너무 어이없다. 너무 지 멋대로가 아닌가? 임용고시생은 최소 4년동안 시험 하나를 보고 달려왔다. 그런데 무슨 시험에서 코로.. 2020. 11. 24.